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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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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렌 디퓨저 M.05 소녀의 부케 개봉기 이번에 지인에게 디퓨저를 선물 받아 한번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켈렌 M.05 소녀의 부케 (KEHLEN M.05 Bella's bouquet)라는 디퓨전데 이름이 특이하네요. 요즘엔 가벼운 집들이 선물로 디퓨저를 선물하는 경우도 많이 있던데 이런 디퓨저를 침실이나 화장실에 비치해 두면 은은한 향이 퍼져 기분까지 상쾌해지죠. 디퓨저는 향이 나는 베이스에 스틱을 꽂아 그 공간에 향이 퍼지게 하는 방향제의 일종으로 아무래도 스틱을 꽂아 둔 모습이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엔 일반 방향제보다는 이런 스틱 형태의 디퓨저들을 더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제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패키지입니다. 제품 포장 상자와 리드 (스틱) 그리고 향수 시향지가 몇 장 들어있는데 저건 판매처에서 넣어 준건..
애플 아이패드 미니 6 스페이스 그레이 vs 퍼플 실제 색상 비교 지인이 아이패드 미니 6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새로 구매한 터라 제가 사용 중인 아이패드 미니 6 퍼플과 함께 비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아시다시피 스타라이트, 핑크, 스페이스 그레이, 퍼플의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스타라이트나 핑크야 워낙에 서로 다른 색상인지라 확실한 차이를 느끼고 있었지만 스페이스 그레이와 퍼플은 여태껏 그저 비슷한 색이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도 이전에 실물을 보긴 했지만 그저 조금 진한 그레이색 느낌이었을 뿐 이름만 퍼플이지 그레이 색상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온 퍼플 색상과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 색상의 제품을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다 보니 비슷하긴 하지만 확실히 다른 두 색상의 뚜렷..
아이패드의 필수품 애플 펜슬 2세대 후기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장만한 애플 펜슬 2세대입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본격적으로 애플 펜슬과 함께 사용하기엔 약간은 애매한 크기라 과연 애플 펜슬이 필요할지 잠시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애플 펜슬 없는 아이패드는 뭔가 반쪽밖에 활용을 못하는 듯 한 느낌이라 결국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경우 애플 펜슬 1세대와는 호환이 되지 않아 애플 펜슬 2세대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2세대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충전 방식이었습니다. 충전을 하려면 펜슬 뒤의 뚜껑을 열고 아이패드의 라이트닝 단자에 직접 꽂아야 하는 애플 펜슬 1세대의 조금은 번거로운 충전 방식과는 달리 애플 펜슬 2세대는 자석 형태로 되어 있어 언제든지 아이패드의..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모바일 마우스 개봉기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탑 제품 중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에 이상이 발생해 AS 신청 후 새로 교환받은 마우스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기존 제품 반품부터 새 제품을 받기까지 대략 1주일 정도가 소요된 것 같네요. 혹시 AS 진행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전 글 먼저 읽어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탑 키보드 마우스 AS 후기 바로 가기 이전에 말씀드렸던 데로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단품은 아직 국내 정식 발매가 안된 관계로 불량이나 이상 발생 시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모바일 마우스 제품으로 대체되어 교환 처리가 됩니다. 따라서 저 역시 모던 모바일 마우스 제품을 오늘 수령했습니다. 그런데 택배 포장..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탑 키보드 마우스 AS 후기 사용 중이던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디자이너 데스크탑 키보드 마우스 세트 중 마우스가 유독 멈춤 현상이 심하고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해 마이크로소프트에 AS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한 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키보드 배터리 잔량이 94%인데 반해 마우스는 배터리 잔량이 10%... 조금 심각함을 느껴 마이크로소프트 AS 번호 1577-9700으로 전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니 저녁 7시더군요. 이미 업무가 종료됐을 것 같아 그냥 끊을까 망설이다 잠시 기다려 보니 저녁 7시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원이 전화를 받습니다. 간단하게 증상을 설명하자 상담원분께서 구매일자 및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이메일 주소를 물어보시더군요.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의 이메일 주소가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
일본 내수용 롯데 가나 초콜릿 2종 핑크 초콜릿, 로스트 밀크 아는 지인분이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 오신 일본 내수용 롯데 가나 초콜릿입니다. 보통 일본 초콜릿을 많이 사 오시던데 이분은 롯데 초콜릿을 사 오셨네요. 이 제품은 롯데 가나 핑크 초콜릿이라는 제품입니다. 딸기맛이 나는 초콜릿인 거 같습니다. 혹시 초콜릿 속에 딸기잼 같은 게 들어있는 초콜릿일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핑크색 초콜릿이네요. 약간 새콤한 딸기맛이 나면서 달콤합니다. 원래 과일향이나 과일이 혼합된 종류의 새콤한 맛이 가미된 초콜릿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기 때문에 이건 과히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롯데 가나 로스트 밀크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 맛과 더불어 약간 씁쓸한 카카오 맛이 국내 제품보다는 조금 강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맛의 조화를..
삼성 하만카돈 FLY TWS LED 동작 설명 및 초기화 방법 삼성 하만카돈 FLY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LED 상황별 점멸 동작 및 초기화 방법을 알아보다 혹시 저 말고도 궁금한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제가 못 찾은 건지 모르겠지만 삼성 전자 홈페이지에는 따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전자 매뉴얼이 없고 아래 설명서의 일부는 해외 사이트에서 찾아서 발췌한 내용인데 이미지만 보고는 LED가 정확히 어떻게 동작한다는 의미인지 파악하기가 애매모호해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 보며 정리했습니다. 먼저 충전 케이스를 충전 케이블에 연결해 충전 중일때의 LED 동작입니다. 이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가 케이스 안에 들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충전 케이스 후면의 LED가 빨간색으로 천천히 점멸하며 완전 충전이 되면 LED가 꺼집니다. 이어버드가 케이..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 하만카돈 FLY TWS 리뷰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해서 하나 고르다 보니 삼성 하만카돈 FLY TWS라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만카돈이란 브랜드는 원래 알고는 있었지만 왜 삼성 하만카돈이라고 부르는 걸까 하고 알아보니 2016년 11월에 하만카돈이 삼성전자에 인수합병이 되었다고 합니다. 6년이나 지난 일을 최근에서야 겨우 알게 되었네요. 하만카돈은 시드니 하먼 박사와 동업자 버나드 카든이 1953년에 설립한 오디오 브랜드로 두 창업자의 성을 따서 하먼카든이란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디오 브랜드 JBL 역시 하만카돈 산하의 브랜드였는데 그래서 요즘 JBL도 삼성 JBL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판매되고 있나 봅니다. 사실 이 제품 모델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었다거나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서 구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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